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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웨어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Tsutaya)가 운영하는 츠타야 일렉트릭스(Tsutaya Electrics) 도쿄 후타코타마가와 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 어웨어] |
츠타야는 국내에서도 종합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일본 대표 서점 체인이다. 지난달 29일부터 프리미엄형 공기측정기 '어웨어 (Awair)' 판매를 개시했다.
츠타야 일렉트릭스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택한 프리미엄 가전 제품만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웨어는 정밀 센서로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이산화탄소 5가지 요소를 측정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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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츠타야 (Tsutaya)가 운영하는 츠타야 일렉트릭스 (Tsutaya Electrics) 도쿄 후타코타마가와 점 전경 [사진제공 : 어웨어] |
한편 어웨어는 이번 달 한국에서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은 어웨어의 프리미엄 라인 후속작이다. 올해 2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끈 보급형 모델 '어웨어 민트'와 함께 판매될 예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법인명 비트파인더)는 2013년 말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됐다. 어웨어는 미국 아마존 공기 질 관련 상품 카테고리에서 평점 1위 상품이다. 회사는 현재 일본, 영국 등 2,000개 도시, 60개국 이상에 제품을 제공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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