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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해양산업 성장과 해양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열렸으며, 국내외에서 총 14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강남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금까지 건조한 해양경찰청 경비 함정들과 방위산업부문의 특수 선박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건조 중인 해양경찰
강남 관계자는 "500톤급 경비함은 영해, 특정 접속수역 경비를 비롯해 여객선과 유도선 안전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축적된 조선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FRP조선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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