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베트남, 중국, 우리나라를 포함해 28개국의 여성 발명가가 참가해 380점의 발명품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명희 /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 "우리 여성들은 가사나 육아를 통해서 생활 속의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여성발명협회는 앞으로도 그런 분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바로 아이디어로 개발해서 사업화할 수 있도록 통로가 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