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한식 전문점 '두레유'의 오너 셰프인 유현수 셰프와 손잡고 김치 브랜드 '침채'를 선보입니다.
'침채'(沈菜)란 담근·절인·숙성한 채소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로, 소금으로만 간을 한 초기 김치처럼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김치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이
현대홈쇼핑은 두레유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김치와 같은 원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침채를 선보일 것이라며 배추와 무는 전남 해남과 강원 영월 등지의 지정 농가와 사전 계약을 해 재배했고, 김치 양념 재료도 100% 국내산을 썼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