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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GS리테일] |
GS리테일은 지난 2015년부터 상생협력팀을 신설하고 상생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체결 전에 가맹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가맹협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전국 GS25 경영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약의 세부 내용을 결정한다.
상생협력협약 체결 외에도 가맹 경영주와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안도 지속적으로 고민한다.
실제, GS25는 지난해 7월 심야 영업 점포 전기료 100% 지원과 최저수입 보장 금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업계 최대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부터 가맹점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또한 지난 2014년 7월부터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누리는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전액 가맹본부가 부담하기로 한 데 이어 2016년엔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난해부터 가맹점 스토어 매니저 채용 관련 상담 등을 진행하는 '노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2회씩 우수 경영주 200여명에게 해외 연수 기회도 지원한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장은 "가맹점과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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