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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
복고풍을 주제로 '팝!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레몬 ▲망고 ▲로즈 ▲바나나블루 맛의 형형색색 셔벗을 얹고 팝캔디를 추가했다. ▲팥 ▲토종꿀 ▲생과일 ▲셔트니 ▲타피오카펄 등 12가지 토핑을 별도로 제공한다. '레트로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스트로베리 ▲패션후르츠 ▲블루큐라소 3가지 시럽으로 무지개를 완성했다. 빙수 위에 달고나를 얹고, 토핑으로 대구 꿀떡과 아이스 홍시, 팥 3종을 준다. 가격은 각각 4만원과 3만5000원이다.
시그니처 음료도 새롭게 단장했다. 호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머 시그니처 음료 경연대회'를 개최해 심사 끝에 독특하고 맛있는 음료를 상품화했다. 르 메르디앙 본연의 색을 넣은 디저트 칵테일 '달콤한 유혹'은 대추청과 코코넛밀크, 오렌지 제스트, 24시간 숙성시킨 루이보스 티를 넣었다. 블루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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