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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열림의 스마트 보청기 `오렌지 에이드` [사진제공 = 더열림] |
셀프 청력 측정과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 '오렌지 에이드'는 더열림의 자체 특허를 적용해 개발 및 상용화한 순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외국산이 주도하는 보청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지 에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피팅 등 복잡한 절차와 시간 투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는데 있다. 가격도 기존 외국산 디지털 보청기의 30~50% 이하로 저렴하다.
또 난청인이 개인별로 노출되는 외부 노이즈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능동적으로 피팅을 할 수 있어 보청기를 사용하는 개개인에게 때와 장소별로 맞춤
조동현 더열림 대표는 "IoT 혁신기술이 적용된 오렌지 에이드 스마트 보청기로 B2B, B2C 파트너십과 협력을 형성해 한국의 앞선 IoT 헬스케어 사업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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