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부금 3천만원을 지난 15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자폐인 디자이너의 교육비로 활용됩니다.
오티스타는 무료로 자폐 장애인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자폐인 그림으로 제작된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월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캠페인 상품 판매액 일부에 회사가 추가로 내 모두 3천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