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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창업시장이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예외는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불황이라는 단어가 민망할 정도로 작은 평수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수제맥주∙치킨전문점 ‘낭만치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낭만치맥’은 치킨에 어울리는 국내외 유수 브루어리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전용 냉장시스템에서 신선하게 보관, 전문적으로 제공한단 점에 특히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핫한 주점으로 통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멋의 치맥문화를 즐길 수 있단 점이 인기 이유로 분석된다.
성공사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2017년 10월 오픈한 ‘낭만치맥 상암DMC점’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을 수 있는데, 10평 규모 남짓한 상암 DMC’는 청년창업자 2명이 동업, 오픈하여 단 기간에 성공을 했다. 매장에 대한 애정과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맛있는 치킨과 퀄리티 높은 수제 맥주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는 게 가맹점주의 설명이다.
‘낭만치맥’은 포장과 배달까지, 하루 영업시간이 꽉 찰 정도로 판매가 활성화 된다. 가맹점주의 열정 못지 않게 본사의 지원이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면서 단기간 내에 점포가 번성했다. 실제로 ‘낭만치맥 상암DMC점’은 지난 5월 한달 1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약 4,600만 원 이상을 올렸다. 요즘과 같은 불황에 이 정도 매출을 올린 것은 정말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권이 좋아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낭만치맥 상암 DMC점’은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이었다. 1년이 넘도록 임대가 되지 않는 죽은 상권이었던 것. 따라서 성공의 이유를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맹점주의 노력, 본사의 지원이 합쳐서 이뤄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현재 상암 DMC 점주는 오픈 8개월 만에 두 번째 매장입지 확인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추가 출점을 목표로 본사와 일정을 맞추고 있다.
‘낭만치맥’의 관계자는 “트렌디한 치맥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입점하는 곳마다 인기 치맥전문점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본사는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금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
한편, 수제맥주▪치킨전문점 ‘낭만치맥’ 본사 ㈜로맨틱에프엔비는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매장 월 평균 매출액 3,230만원(평균 10평대 매장)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높은 아이템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