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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현대상선 사옥에서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체결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상선]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순으로 개최된 LOI 체결식에는 각각 가삼현 사장, 정성립 사장, 남준우 사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현대상선은 조선사들과 선박 건조를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 진행 후 빠른 시일 내에 선박 발주를 위한 건조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상선은 국내 조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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