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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콜렉션은 스트로베리 핑크, 파파야 오렌지, 레몬 옐로우, 피스타치오 민트, 헤이즐넛 누드 등 총 8가지 파스텔톤으로 구성됐다.
셉의 스티커 네일은 매니큐어처럼 손톱에 바르면 빠르게 마르는 제품이다. 뗄 때는 네일리무버로 닦아내는 대신 스티커처럼 바로 떼어내면 된다. CJ오쇼핑 측은 "셉의 스티커 네일은 대만산 경쟁사 제품보다 냄새가 적고 손톱 영양에도움을 주는 성분을 넣어 약한 손톱에도 쉽게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셉은 이 제품을 향후 일본 대표 잡화전문 쇼핑몰 '도큐핸즈'와 드럭스토어 '마쓰모토 기요시'등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온라인 뷰티 전문몰 '코스메쇼핑'에도 입점한다. 오는 9월에는 로프트 주최 프로모션 행사에서 현지 인플루언서들
셉 관계자는 "일본에서 반응이 좋아 9월부터는 립스틱과 베이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일본 내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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