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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더 월'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테크놀로지(AV Technology)'는 삼성 '더 월 프로페셔널(The Wall Professional)'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Best of InfoComm) 중 하나로 선정했다. 더 월 프로페셔널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이라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미래형 제품이다.
이 매체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음향·영상 전문 매체인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Sound & Video Contractor)'도 '더 월 프로페셔널'을 인포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 심사위원들은 '더 월 프로페셔널'을 "마이크로 LED의 기술력과 제품의 컨셉 등이 현존 최고"라고 호평하며"'더 월 프로페셔널'을 모든 상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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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플립'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월 프로페셔널'이 최고의 기술력과 화질로 업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며 "기존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더 월'로 대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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