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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서울시청 및 광화문 등 주요 길거리 응원지역에 3밴드 기술과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지국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첫 경기가 열리는 이번달 18일 서울시청, 광화문, 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 주요 응원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 동안 장애 시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하도록 주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고객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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