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FC와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오는 8월 시작되는 2018/2019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4년간 선수단 유니폼 소매와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인 스탬퍼드 브릿지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첼시 FC와 함께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은 현지시각으로 다음 달 23일 열리는 첼시 FC와 호주 프로축구단 퍼스 글로리 FC와의 친선경기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 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단 올림피크 리옹을 후원하는 등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