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가 31개국의 근로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근로관은 업무 보람과 인간관계의 만족도가 모두 낮은 '생계수단형'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직능 향상을 위한 교육이 부족하고 적성보다는 연봉과 안정성, 사회적 평판 등을 보고 직장을 선택하는 편이어서 업무에서 보람을 찾기 어렵다고 연구소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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