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축구용품 전 품목 대상 최대 30% 할인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오는 12일까지 축구용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구용품 30여종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상품으로 부상 방지와 지지력 증강을 위한 내구성을 지닌 '아디다스 골키퍼장갑'(아동/성인)은 행사카드 결제시 각각 1만3300원(정상가 1만9000원), 1만7500원(정상가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축구양말'(아동/성인)은 각각 카드 행사가 6650원(정상가 9500원), 7000원(정상가 1만원)에 판매된다.
정강이 프로텍터 '아디다스 신가드'(아동/성인)는 행사카드 결제시 각각 6300원(정상가 9000원), 7700원(정상가 1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단독 직수입한 '심플 축구골대 세트'(가로 90cm×높이 59cm×깊이 61cm)가 1만9900원에 판매되며 ▲미니 축구 게임기 9900원 ▲아디다스 기획 축구공(5호) 1만4900원 등도 이 기간 동안 선보인다.
김현아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전 국민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구용품 전 품목의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순히 TV 앞에서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필드를 누비며 축제의 현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