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사는 주이엔 은다지지마나 르완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하에 르완다 산업은행(BRD) 은행장 에릭 루타바나와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전분가공단지와 쓰레기처리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2013년 르완다 정부는 국가 발전계획의 시발점을 농업 고도화 선정하고 르완다에 가장 풍부한 농산품 중 하나인 감자, 카사바를 활용하여 전분을 생산해 이를 수출 하는 계획을 세웠다. KMAT는 당 전분공장 설비 공급자로 일일 총 100톤의 전분을 생산 할 수 있는 설비를 르완다 정부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
김상민 KMAT 대표는 "르완다는 우리나라의 농업진흥청, 지자체, 상명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우산업개발㈜ 등과 협력하여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사업 모델을 만들고 있다"면서 "품질 및 가격경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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