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이중근 회장 [사진 = 연합뉴스] |
28일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에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들어 보석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조만간 심문절차를 진행해 검찰과 이 회장 측 의견을 들은 후 석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4300억원에 달하는
이 회장 측은 "개인적인 착복이 없었고, 1인 회사의 주주 개인 외에 제삼자의 피해도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