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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샘표] |
작두콩차는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
돼지감자차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국산 돼지감자를 사용했다.
두 제품은 순작의 차 원료 가공기술 '심증제다법'으로 만들어졌다. 심증제다법은 원물의 세포벽을 넓혀주는 증숙과 구수함을 더욱 살리는 제다(製茶)를 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기술이다.
두 제품은 원물 형태뿐 아니라 티백 타입으로도 나온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작두콩차 원물이 1만2000원(60g), 티백이 6500원(40티백)이다. 돼지감자차 가격은 원물이 9600원(75g), 티백이 5700원(40티백)이다.
추다혜 순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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