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학회는 6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을 갖고 토론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윤영호 서울대의대 교수가 '건강권, 국민들은 무엇을 원하는가?'를 주제 발표한 뒤, 토론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흡연자가 금연/감연 후 나타나나는 건강영향(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암 생존자 맞춤건강 증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김영애 국립암센터 과장) △건강한 한반도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교류협력 방안(박상민 서울대의대 교수) △블록체인과 소비자주도형 스마트정보 의료(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 주소,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적어 보내면 된다.
한국건강학회 창립과 관련해 윤영호 서울대의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대로 건강은 질병과 허약함이 없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 나아가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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