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은 세계 경기 둔화와 동절기 폭설, 쓰촨성 강진 등 잇따른 자연재해 발생으로 경제성장률이 완만하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중국 경제가 폭설과 지진 등에 따른 수요 위축과 생산 기반 시설 파괴 로
인민은행은 그러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지속적인 긴축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은행 대출을 통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리만브라더스는 올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1.9%에서 9.8%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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