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작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22g)과 초코 라이스 크리스피 바(23g)를 10g으로 만들었다.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첨가해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라이스 크리스피 미니 믹스에는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로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으로, 켈로그는 지난해 말 국내 에너지바 시장에서 17.1%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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