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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글로벌 인증기업인 DNVGL은 신재생에너지와 ESS융복합 비즈니스를 연계할 목적으로 '독일 인터솔라 박람회 참관 및 ESS 선도기업 방문, 친환경도시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월17일부터 5박7일간 진행된다.
독일에서 개최하는 인터솔라 박람회 참관 및 세계적인 태양광용 인버터업체인 SMA기업 방문, 한화큐셀 R&D센터, 솔라파크 발트폴렌츠, 프라이부르크 친환경도시 견학과 독일의 선두 배터리 업체인 DMZ를 방문한다.
솔라파크 발트폴렌츠는 약70만개의 태양광 패널로 연간 5만 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고 구 소련 군사기지에 들어선 축구장 200개 크기의 규모로써 세계 최대 박막 태양전지 발전소다.
프라이부르크 친환경도시는 태양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는 전 세계적인 녹색 도시로 명성이 나있다.
배터리 업체인 DMZ는 매월 약1000여개의 소형 ESS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정용 태양광 발전원의 약20%가 ESS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ESS가격의 30%를 정부가 보조하므로 5년내로 월 1만개의 ESS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태양광용 인버터 업체인 SMA를 방문, 태양광 연계 ESS용 배터리 및 PCS선정방법과 수익 창출의 시스템 등에 대해 현지 관계자의 브리핑 및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NVGL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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