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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티맥스 소프트·데이터·오에스 등 그룹 3사가 각각 한 세션씩 맡아 ▲금융 정책의 변화 대비, 'Easy Migration to Cloud'를 위한 플랫폼의 역할과 방향(소프트) ▲분석가 Self-Insight를 돕는, 가상화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데이터) ▲급변하는 금융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동향(오에스) 등을 각각 발표한다.
티맥스 3사는 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PaaS)와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미래 금융을 위한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모두 다루며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이를 강점으로 금융 시장의 정보기술(IT)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금융사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을 활용할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온 '티맥스 포럼'은 각 사업부별로 직접 지역 고객을 찾아가는 버티컬 세미나다. 이미 전북 전주, 전남 나주, 세종시에서 엔터
금융에 특화된 포럼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와 다음달 20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는 금융사는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의 '세미나/이벤트' 메뉴에서 사전등록한 뒤 참석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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