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담금주' 는 과실주용 25도와 약재용 30도 두 종류로 출시되며, 용량은 각각 1.8ℓ와 4.5ℓ이다.
오는 18일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른밤 담금주'는 기존 선보였던 '푸른밤'과 마찬가지로 제주 화산암반수를 활용해 깔끔한 향과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보통 담금주를 만들 때는 재료 본연의 풍미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주 화산암반수를 비롯해 '푸른밤 담금주'의 차별화된 정제 공법인 4단계 초정밀 여과과정과 72시간 숙성 공법 등이 이에 최적화 되어 더 깊은 맛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측면에 담금일과 담금재료 기입란을 마련해 소비자 편리성을 도모했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알코올도수 16.9도, 20.1도의 짧은밤, 긴밤 두 종을 출시한데 이어 페트제품 4종,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는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운아 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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