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물가는 원·달러환율이 하락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보합을 보였다. 반면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랐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달러환율이 하락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올라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실제 원·달러 평균환율은 지난 3월(1071.89)보다 0.4% 하락한 1067.76원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반면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전월대비 1.2% 올랐다. 실제 두바이유는 지난 3월(62.74달러/bbl)
품목별로 원재료는 광산품이 올라 전월대비 4.1% 상승했다. 중간재도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4% 상승을 보였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전월대비 각각 0.8%, 0.5%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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