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환율정책에서 그동안 적지않은 이견을 노출해온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당국자들이 오늘 저녁에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재정부에서 최중경 1차관과 배국환 2차관을 비롯한 실국장들이 참석할
이와관련해 재정부 당국자는 오늘 회동이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동은 재정부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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