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사장은 어제(1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코트라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수요에 발맞추는 코트라다운 코트라가 될 수 있도록 업무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코트라는 선진국 무역관 인원을 줄이는 대신 수요가 많은 신흥국 무역관에 20여명을 증원하고, 해외무역관장 자리의 20%를 외부에서 뽑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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