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장관이나 차관이 고시에 앞서 오늘(28일)과 내일 축산단체대표들을 만나 고시 내용과 축산대책을 설명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면담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호경 한우협회장 등 축산단체 대표들도 농식품부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 공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새 수입위생조건 고시가 이르면 내일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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