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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ECT7 문화 확산 워크숍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RESPECT7 존중문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업무관행 개선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RESPECT7은 혁신(Renovation), 청렴(Ethics),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자부심(Pride), 공정(Equality), 배려(Care), 신뢰와 화합(Trust)을 의미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조력자)와 함께한 토론에서 업무관행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도출하고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검토해 피드백을 하는 등 실질적인 혁신활동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전파할 직원 20명을 선발해 '컬쳐 리더(Culture Leader)'로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기업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 직원이 혁신의지를 갖고 스스로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2030비전달성의 실행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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