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올레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장조림은 이제 밥 반찬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요리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장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장조림이 출시되고 장조림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산올레는 유아식장조림과 실버식장조림도 개발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서경호 / 송산·올레 상무
- "최근에는 1인 가구, 혼밥, 혼족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소포장 제품들의 인기가 매우 높고요. 해마다 20~30% 정도의 매출 증가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연구개발하는 주력 제품들도 소포장 제품의 혼밥, 혼술족들에 맞춰서 개발중에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