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따옴 슈퍼블렌드 2종 [사진 제공 = 빙그레] |
따옴은 빙그레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천연 냉장주스 브랜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뒤 연매출 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과일로만 만든 기존 제품에서 채소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과 보존료, 향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따옴 슈퍼블렌드 한 컵에는 약 240~250g의 과일채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1200mg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 슈퍼블렌드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