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문금융사인 애큐온캐피탈이 "올해 10% 이상 성장해 당기순이익 8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캐피탈과 저축은행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며 "기업 가치 강화가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제2금
김 회장은 미국 KPMG와 SC제일은행 재무총괄, GE 코리아 최고재무관리 임원을 거쳤고 지난 1월 애큐온캐피탈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