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으로 빌리엔젤은 각종 디저트 오리지날 레시피를 전수 받을 수 있게 돼, 한층 더 퀄리티 높은 디저트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와 달리 유럽 및 프랑스에서는 MOU 계약이 매우 이례적이다.
레미 쿠앵트로는 프랑스 프리미엄 리쿼 회사로, 연매출이 약 2조원에 달한다. '레미마틴'과 '루이13'등 최고급 꼬냑 위스키를 판매하는 레미 쿠앵트로가 한국의 중소기업인 빌리엔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파격적인 일이다.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프랑스와 업무 협약을 따낸 빌리엔젤은 향후 지속적으로 원료, 레시피 및 레미 쿠앵트로의 유명 스타 쉐프와 각종 F&B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레미 쿠앵트로의 프레데릭 대표는 "빌리엔젤의 디저트 분야 해썹(HACCP)에 대한 기술은 전
빌리엔젤의 김종헌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빌리엔젤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제과제빵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