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3억 5천만 원 상당의 금괴 주인이 나타나 세관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세
금괴 7개를 홍콩에서 들여온 뒤 일본에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려다, 세관 검색에 겁을 먹고 쓰레기통에 버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세관 측은 관세선을 넘지 않는 출국장 면세 구역에서 금괴를 버렸기 때문에 밀수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3억 5천만 원 상당의 금괴 주인이 나타나 세관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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