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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마워` 한마디로 기부 참여하세요"

기사입력 2018-04-30 10:29


KT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T직원이 AI 기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KT]
↑ KT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T직원이 AI 기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KT]
KT가 목소리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돕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에게 '고마워'라고만 말하면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KT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가지니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4일에서 30일까지 27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기가지니에게 '고마워'라고 말할 때마다 일정액을 KT에서 적립한다.
기가지니 이용자들의 '고마워'를 합해 기부금을 적립해 캠페인 동안 목표에 도달하면 무연고 어린이 100명에게 기부금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가자 수는 TV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이번 캠페인이 AI 기기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만큼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가지니 이용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개그맨 이홍렬과 박명수, 아나운서 김경란, 인기 캐릭터 핑크퐁의 목소리로 '고마워'에 대한 답변 메시지를 전한다.
KT그룹의 IT서포터즈도 기가지니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IT서포터즈들은 5월 한 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력시설 성심모자원, 동두천아동센터 등 5개 무연고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기가지니 놀이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가지니

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가상현실(VR) 기술을 더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 상무는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돌아보고 목소리만으로 간편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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