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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산업생산 1.2%↓…2년2개월 만에 최대 감소

기사입력 2018-04-30 08:40 l 최종수정 2018-04-30 18:14


자동차 수출 둔화 등으로 광공업 생산이 뒷걸음질 치면서 전산업 생산이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가동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졌고 설비투자도 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에서 증가했지만 광공업·건설업에서 줄어 전달보다 1.2% 감소했다. 이는 2016년 1월 1.2% 감소한 이후 2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산업생산은 올해 1월 1.0% 증가했다가 2월 0.2% 감소한 뒤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달보다 1.8%p(포인트) 하락한 70.3%였다. 이는 글로벌 금

융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2009년 3월 69.9%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7% 증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늘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같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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