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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라인은 부라보콘의 특유 패턴인 빨강과 파랑을 섞은 '하트'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카프 등 3종 등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특색을 결합해 스타일과 개성을 살렸다.
하트 패턴이 전면에 새겨진 쉬폰 블라우스는 화려한 셔링(주름)으로 디자인했다. 색상은 핑크와 네이비 두 가지다. 반소매 티셔츠는 전면에 부라보콘과 하트 일러스트, 'BRAVO' 알파벳을 넣어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4월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판매한다.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네티즌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에 코디 노하우 등을 제안하는 스타일 체험단도 운영할
오화진 형지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이업종간의 고객을 서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앞으로도 F&B, 뷰티 등 다양한 업종간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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