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총 13만1천757가구로 집계돼 1996년 2월이후 12년 1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375가구가 줄었지만, 지방은 2천480가구가 늘었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계속 늘면서 주택건설업체의 자금난도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건설업계에 부도 공포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