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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BMW]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BMW M클래스' 개막전을 치렀다.
M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다. BMW M4 단일 차종만 참가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총 상금은 1억원으로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많다.
올해 M클래스 경기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영암 KIC, 인제 스피디움 등 국내 주요 레이스 트랙에서 총 6번 진행된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에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활용해 공차중량을 낮추고 최고출력 450마력의 성능과 7단 M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갖춘 M4 쿠페 13대가 참가했다.
개막전에서는 MSS의 현재복 선수가 27분46초690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MSS 김효겸 선수는 27분51초565,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는 27분54초990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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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BMW] |
BMW 그룹 코리아는 BMW M4 쿠페와 X5 M 모델을 각각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로 제공
아울러 자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을 운영했다. BMW 고객 전용 라운지도 열고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전시·판매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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