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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주요가 전통도자의 생활화와 도자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온 '도자축제'의 새 이름이다. 올해는 도자 제품은 물론 목기와 금속, 유리, 패브릭 등 다양한 리빙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생활 속의 특별한 미감(美感)을 전한다.
광주요는 도예공방 토루의 곽경태 작가 등 도예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가 9인의 특별전을 열고 1인 상차림, 티타임, 믹스앤미치 테이블세팅 등을 제안한다. 또 도자 제품만을 선보이던 기존 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리빙 제품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광주요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럭키드로우, 게릴라 타임 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광주요 인스타그램과 옐로아이디를 친구 추가한
이외에도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는 주말마다 아이들을 위한 전통 물레 체험을, 부산점에서는 5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머그 회화 체험을 마련해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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