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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국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지난 20일 열린 제51회 과학의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한올바이오파마] |
박승국 대표는 지난 2001년 한국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이지에프외용액' 개발,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로 지난해 5억8350만달러 규모의 혁신신약 항체 기술의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의 수고에 대한 것을 제가 대표로 수상하는 것 같다"며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을 통한 신약개발로 한올바이오파마와 같은 중소형 제약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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