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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이날 가동에 들어간 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인천과 서부 경기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2013년 부산남부시험장을 시작으로 전남·용인·강서·대전·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 들어섰다.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1~4급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들에게 운전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차
장애인들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운전교육 적합 여부 상담·평가를 통해 학과, 기능, 도로주행 등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말 까지 장애인 1802명이 이곳을 통해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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