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회장 이형석)가 주최하고 국토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오토바이 스마트정비대회'가 22일 옛 경찰대학교 실내체육관(경기도 용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48명의 선수들은 국토교통부장관상(모듈1 종목)과 환경부장관상(모듈2 종목)을 놓고 정비기량을
모듈1 종목 참가자들은 국산 오토바이 110cc 엔진을 서비스 매뉴얼을 기초로 분해 조립하면서 고장부품 교환과 함께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듈2 종목 참가자들은 엔진을 제외한 전기전자 장치와 배기가스 등과 관련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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