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5월 2일까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일반인, 초기단계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전창업강좌인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창업준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창업준비 ▲초기 창업단계에 필요한 아이템 도출 및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중심 교육과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대표들로부터 아이템, 사업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정 이수자에게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요하며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강좌는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총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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