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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논문 이미지 [사진제공: 중앙대학교] |
중앙대에 따르면 연구진은 기존 고온 열처리 및 유독 용매를 통해 제한적으로 재현됐던 금속 칼코겐화물을 저온의 무해한 공정으로 대면적 합성을 가능하게 했다. 또 고성능 박막트랜지스터 및 광센서, 대면적 집적회로 등을 구현, 산업용 소재로 현실화 시켰다. 이는 박성규 교수와 김명길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12년 'Nature'와 'Nature Material'에 보고한 연구를 개선한 것이다.
연구팀을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가 향후 차세대 산업을 이끌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산업의 핵심 원천소재 및 공정기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기존의 고가 및 유독한 반도체, 전자재료를 대체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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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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