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13일 '엑스트라콜드'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광고는 아이스드럼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아이스드럼 연주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맡았다.
하이트진로는 TV 광고 외에도 강다니엘의 연습 과정 영상과 아이스드럼 제작 과정을 담은 무드필름을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태생부터 영하에서 만들어진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한 맛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아이스드럼을 연주하는 강다니엘의 색다른 매력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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