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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mom편한 꿈다락`에 미세먼지 예방상품으로 구성된 `mom편한 KIT`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이 아이들과 함께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리아세븐] |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방지 1호 기업인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mom(맘)편한 KIT'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만든 사회공헌 브랜드로, 세븐일레븐의 'mom편한 KIT'는 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 미세먼지로부터 아동 건강을 보호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mom편한 KIT를 롯데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mom편한 꿈다락' 이용 아동 500여명에게 전달했다. 또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유해성과 대응 방법 등 미세먼지 관련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실내 미세먼지 완화에 도움이 되는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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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mom편한 꿈다락`에 미세먼지 예방상품으로 구성된 `mom편한 KIT`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코리아세븐] |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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