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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섭 한국동서발전 처장(현 JPS 이사, 왼쪽)과 엠마뉴엘 다로사[Emanuel DaRosa(현 JPS CEO)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JPS는 자메이카 유일의 전력 유틸리티 사업자다. 자메이카 내 송배전 설비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발전 용량의 약 75%/(644.52MW)를 책임지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1년 7월 일본 마루베니사로부터 JPS 지분의 40%를 인수해 국내기업 최초로 발전 및 송배전 통합 해외 유틸리티 기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발전운전 정비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성능감시 시스템 구축, 폐지 예정설비 정비방안 수립, 전기계통 진단 등 발전 운영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등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력계통 기술지원 및 발전운영 전문가 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앞서 지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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