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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의 관리자급 직원들이 지난 6월 본사에서 열린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한미약품] |
한미약품 자율준수의 날(매년 4월 1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회사의 팀장·파트리더 이상의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정은 강사는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현황, 윤리경영 체계 수립 가이던스 등을 설명하며 이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지속가능경영의 필수조건으로 여기고 지난 2007년 도입했다. 윤리경영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다. 특히 올해 자율준수의 날에는 ▲대표이사 자율준수의 날 메시지 전파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서약 ▲윤리경영 특별 교육 등을 통해 회사 구성원들의 CP 준수 의지를 고취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CP 운영의 연혁과 성과, 대표이사 메시지 등으로 구성된 CP 운영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모든 임직원에게 공개했다.
우종수 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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